김세아는 지난해 11월 자연식 가정 분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둘째 아이의 돌을 맞아 단란한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첼리스트인 남편 김규식 씨가 첼로를 연주하고 아들과 딸, 부인 김세아가 이를 듣고 있는 작은음악회 느낌의 자연스러운 컨셉으로 진행됐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답게 아름다운 몸매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김세아의 모습과 품에 안긴 아들, 빼꼼히 얼굴을 내민 딸의 표정이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준다.
한편 김세아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로 호평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