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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해 후배 허경환한테 자주 혼난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지민은 “허경환이 화가 나면 눈이 푹 꺼지면서 야단을 칠 징조가 보여 무서워서 긴장이 된다”며 “허경환이 화를 내기 시작하면 너무 심하게 내 선배임에도 불구, 꼬고 있던 다리를 내리면서 공손해진다”고 고백했다.
이에 허경환은 “어느 날 김지민에게 심하게 화를 냈더니 김지민이 ‘선배한테 너무한거 아니냐’고 같이 화를 내 분위기가 무거워졌다”고 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자 모두가 폭소하게 됐다는 후문.
이 사건의 결말은 8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