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윤형빈 결혼임박, “母걱정에 결혼 미뤄왔다”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정경미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윤형빈과 결혼 얘기를 진지하게 진행중”이라고 고백해 주변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정경미는 “많은 사람들이 왜 정경미 윤형빈 커플이 결혼하지 않는지 궁금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경미는 이어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지만 사실 윤형빈과 결혼을 미룬 데에는 따로 이유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정경미는 “나을 홀로 키운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앞서 결혼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며 자세한 속사정을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자세한 이야기는 8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