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우먼 이현주가 우울증을 겪으며 힘들었던 과거를 토로했습니다.
7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현주는 과거 4중 추돌 교통사고로 왕성했던 방송활동을 쉬며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현주는 당시 “정말 죽고 싶었다. 이런 마음이 들기 시작하니까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너무 괴로워 혀를 깨물었는데 거의 절단됐다. 일곱 바늘을 꿰매 겨우 지금의 상태가 됐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난 너무 괴로워서 혀를 깨문 것인데 인터넷에서 키스하다가 잘린 것 아니냐는 악성댓글까지 나오더라”며 억울했던 심
그러나 이현주는 “지금은 그런 것도 추억할 수 있는 과거가 되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인생의 아팠던 부분은 통 편집됐다”고 삶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힘든 시간 잘 이겨내셨다니 다행입니다”, “이현주씨 파이팅”, “행복하세요”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