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눈물이 주르륵’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손담비는 진한 오렌지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에, 그 동안 시도 하지 않았던 긴 금발 뱅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눈물이 주르륵’을 통해 보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글루미 섹시 콘셉트를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오는 12일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 뮤직 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손담비는, 컴백을 앞두고 매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 북 계정을 통해 컴백 준비 과정을 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