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장윤정과의 첫 만남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6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현빈은 “장윤정의 첫 인상이 너무 무서웠다. 꿈에 나오기 까지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박현빈은 “TV 속 스타를 처음 본 게 장윤정이였다”며 “처음 만났을 때 장윤정이 오징어덮밥을 먹고 있었다.
이어 “장윤정의 눈빛이 꿈에 다섯 번 이상 나왔다”며 “순수한 눈매가 아니었다. 장윤정이 내 인사를 받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트로트계의 현빈이 되어라’는 뜻으로 예명을 갖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