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록기가 11세 연하의 여자 친구 김아린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홍록기는 오는 12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1세 연하의 모델 김아린과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홍록기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총각 딱지 드디어 떼네요”,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나이차이가 많이나네요 행복하세요”라며 그의 결혼 소식을 반겼습니다.
한편 홍록기의 예비신부 김아린은 1980년 생으로 뷰티모델 출신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