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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결합한 헐리웃 배우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이 거짓 연애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일 영국의 한 매체는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의 재결합이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를 흥행시키기 위한 쇼맨십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의 로맨스는 영화의 홍보를 위해 철저히 계획된 것이다"면서 "두 사람의 결별이 작품의 흥행 여부와 깊이 연관돼 있다고 판단해 마치 다시 만나고 있는 것처럼 연기하고
이어 그는 "패틴슨과 스튜어트의 극적 재결합은 '브레이킹 던 Part.2'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진정성이 의심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 7월 유부남 영화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질러 한차례 결별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