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팽현숙은 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 "우리 부부는 부부싸움을 하면 끝장을 본다"면서 "나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지만 최양락은 시원한 곳을 좋아해 체질상 함께 자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최양락과 지방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적이 있었는데 침대의 전기
팽현숙의 이 같은 고백에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신준식 한의사는 "체질 차이를 인정하면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면서 "서로 체질을 알고 한발 뒤로 물러서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