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혜진과 김강우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형부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차려졌고, 김강우가 상주를 맡는다. 발인은 5일.
소속사 측은 “몸이 안 좋으시긴 했지만 너무 급작스러운 일이었다”며 “한혜진씨가 너무나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와 2010년 결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