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승엽 부인 이송정의 청순한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이송정은 남편 이승엽을 응원하기 아들 은혁군과 함께 관중석에 모습 드러냈습니다.
특히 남편을 향해 응원하며 미소를 보이는 이송정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 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이승엽은 4회 2사 만루에서 우측 담장을 직접 맞히는 3타점
경기가 끝난 뒤 이송정은 “남편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내조다. 야구에 대한 이야기는 안 한다”며 내조비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송정은 2001년 이승엽과 스무살의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