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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일 “마동석씨는 5년째 사귀고 있는 10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며 “사실이 아닌 일이 사실인냥 보도됐다”고 답답해했다.
이 관계자는 “여자친구와 결혼은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마동석씨가 속상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당분간 결혼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마동석과 이도아가 3년 열애 끝에 내년 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잘못된 보도를 한 매체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고,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