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측은 1일 “여자 연예인들과 일반인 남성들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1월께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아직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했지만 남자 연예인 특집과 비슷한 식으로 꾸밀 것”이라며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방송된 ‘짝’에서는 그룹 캔 출신의 배기성, 코요태 멤버 빽가, 개그맨 윤성한, 배우 김진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방송에서 빽가와 김진이 여성들과 커플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