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치는 2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가 1일 티켓 오픈 30분만에 인터파크 예매율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티켓 예매율 1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공연들이 상당수 포진돼 있는 가운데 기록한 성적이라 더 특별하다. 이번 공연은 정규 2집 앨범 수록곡과 10cm의 히트곡, 화려한 퍼포먼스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1월 한 달간 인터파크에서 ‘10cm(십센치)’ 2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예매한 예매자 25명(1인 2매)을 추첨하여 12월 19일 홍대 벨로주에서 펼쳐질 '10cm 미니 콘서트'에 초대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