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는 “원래 모험을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홍대 인디씬 공연만하고, 적극적인 방송 진출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면서 “더 늦기전에 음악프로그램도 좋고, 재미있는 예능 오락 프로그램도 좋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로 타루의 입담은 이미 검증된 상태. 타루는 KBS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타루는 MBC 새주말극 '아들 녀석들' OST ‘찌릿 찌릿’을 11월 2일 정오 공개를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