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공개된 ‘보고싶다’ 예고는 40초 분량으로 그동안 여진구, 김소현 등 아역들이 출연했던 예고에 이어 성인으로 바통 터치한 박유천, 윤은혜이 등장한다.
영상에서 박유천은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유승호 또한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격정적인 멜로 스토리를 짐작케 한다.
영상 말미 박유천은 윤은혜의 손을 잡고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눈 채 “이번에는 내 손 절대 놓치지 마”라고 말하고 있어 향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고싶다’는 1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 베일에 싸인 드라마를 전격 공개한다. 첫 방송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