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소속사 플래디스는 1일 손담비의 새 앨범 ‘눈물이 주르륵’의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완벽한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에 블랙 망사 자켓을 걸쳐 건강미 넘치는 명품 바디라인과 함께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섹시미와 퇴폐미가 겸비된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손담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2년만의 컴백인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최상의 제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 2년 동안 준비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손담비의 섹시미와 퍼포먼스 및 앨범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