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은 최근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중학교에 진학해 축구부에 추천 받았는데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어머님이 반대를 하셨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교 때 우연히 집안 통장을 봤는데 전 재산이 300만원도 안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종국은 30일 방송에서 가난한 유년기부터 월드컵 영웅이 되기까지의 인생역경을 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