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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잠정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알렉스가 3개월 만에 복귀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3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알렉스는 “지난 7월에 본의 아니게 생각을 짧게 해 안좋은 일을 벌였다”며 운을 뗐습니다.
그는 “물의를 빚어 당시 하던 일을 다 내려놓고 한 9년 가까이 안 쉬고 일만 했던 것 같다”며 “너무 뒤돌아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반성도 할겸 방송도 안하면서 3개월 정도 계속 쉬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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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렉스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34%로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