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 신곡발표 `깜짝 무료 콘서트 개최`

3인조 보컬그룹 소울스타(SoulstaR)가 29일 신곡 '베이비 유(Baby You)'를 발표하고 깜짝 콘서트를 연다.
소울스타는 10월 31일 오후 8시 강남 도산대로 사거리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400석 규모의 무료 콘서트 '도심 속의 소울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콘서트는 LG전자 '옵티머스 G'의 'G-Style House' 페스티벌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것으로 특별히 소울스타(SoulstaR)만을 위한 단독 콘서트로 준비 됐다.
소울스타의 소속사인 N.A.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도심 속의 소울스타 콘서트'에서 신곡 '베이비 유'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을 밤 도심 속 분위기에 맞는 감성적인 곡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무료 콘서트는 공연장 특성에 맞게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소울스타의 신보 및 다양한 선물들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