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화끈고백 "공중화장실서 엉덩이를…"

섹시가수 손담비가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담비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공중화장실 이용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손담비는 "공중화장실에서 변기의 물을 내릴 때 발로 내리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사실 발을 사용하는 것 보다 변기커버에 닿는 것이 싫기 때문에 팔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떼고 볼 일 본 적은 있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퀸 손담비 어디갔어?", "이럴수가.. 나의 환상은 깨졌다", "나도 그런 적 있는데! 손담비 털털해서 더 좋아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