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인국의 생일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서인국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팬 두명을 무대에 올려 '올 포 유'(All for you) 듀엣 무대를 가졌다. 특히 열창 후 퇴장하는 팬의 뒷모습을 향해 90도 인사를 하는 서인국의 모습이 포착된 것.
당시, 무대를 지켜본 팬들은 서인국이 팬들의 무대를 마치고 나서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는 멘트를 남겨 ‘가슴이 뭉클했다.’, ‘예의바른 청년이다.’ 라는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서인국은 현재 MBC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유승기 역할을 맡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