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男 연예인 대시 가장 많이 받아"

쥬얼리의 예원이 남자 연예인들로 부터 대시를 받은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케이블 채널 Mnet '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쥬얼리 김정은은 '쥬얼리 멤버들 중 연예인에게 대시를 가장 많이 받아 본 멤버가 누구냐'라는 MC 신동의 질문에 “요즘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예원이가 대시를 가장 많이 받는다”라고 답했다. 신동은 “저도 예원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지만, 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예원과 연락하고 지내더라”며 증언을 더했다.
예원은 “요즘 매우 외롭다”는 반전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예원은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은 연애의 조짐이 전혀 없다. 흔히 말하는 섬씽(something)이 없다”며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비틀즈코드2'에서는 국민 가요 ‘풀잎사랑’의 원곡자인 최성수와 걸그룹 쥬얼리의 평행이론이 펼쳐진다. 최성수와 쥬얼리는 데뷔 연도가 30년 가까이 차이 날 뿐만 아니라 음악 색깔도 전혀 달라, 두 팀이 과연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