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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올린 14.0%보다 2.1%P 상승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는 17.0%를 나타내 두 프로그램 간 격차는 고작 0.9%P가 됐다.
이날 ‘1박 2일’은 ‘추억은 기차를 타고’란 주제로 ‘런닝맨’은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원더걸스의 유빈이 출연해 각각 안방극장을 공략했다.
한편 이날 MBC ‘일밤’은 4.0%의 시청률을 나타나 꼴찌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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