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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28일 자신의 SNS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어떻게 오늘을 잊을 수 있을까?”라는 영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싸이는 스필버그 감독과 턱시도를 말끔하게 차려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스필버그 감독은 ‘쥬라기 공원’, ‘E.T’, ‘인디아나 존스’ 등으로 유명한 연출가다.
앞서 싸이는 배우 휴잭맨,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LMFAO 레드푸 등과 함께한 유쾌한 사진을 공개하며 마당발 인맥을 과시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8일 미국 아이튠즈 음원 톱 송즈(Top Songs) 차트와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탈환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신곡들이 나오며 순위에 밀렸으나 싸이가 미국 활동을 재개하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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