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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방송 중 거침없는 19금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현미는 '만난 첫날 키스할 수 있냐'는 질문에 "우리 시대는 손잡는 데 일주일에서 열흘, 키스는 한두 달 정도 지나야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녀가 "우리 시대엔 결혼을 전제하지 않으면 절대 몸을 주지 않았는데 지금은 우리시대와 다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 대화를 통해 남편이 될 수도 있고, 좋은 친구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