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재밌는 프로필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현석이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했던 당시의 미니 프로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프로필에는 생년월일, 키, 체중 같은 평범한 신상정보가 기록된 동시에 '틀니돼지'라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취미가 꿩사냥? 귀족이다", "이 정도면 흑과거 아닌가?", "그래도 잘생기기만 했다" 등 대체로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