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이영진의 파격 드레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이영진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습니다.
이날 이영진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와 가죽소재로 믹스 매치된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특히 깊이 파인 가슴 라인과 날개뼈가 드러날 정도의 시원한 등파임으로 도도하고 시크함
이영진의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시크하다”, “역시 모델 출신답네요”, “당당한 모습이 더 아름다운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영진은 1998년 하상백 쇼로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1년에는 백상 예술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