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스케치북’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적도 없고 논의한 바도 없다”며 “당분간 ‘스케치북’ 하차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KBS 예능국 측 역시 복수의 매체를 통해 ‘스케치북’ 폐지 및 MC 교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유희열과 ‘스케치북’ 제작진은 연말 특집을 준비 중이다.
유희열은 2009년 4월부터 현재까지 3년 6개월 동안 ‘스케치북’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토이 7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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