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황민우 군의 가족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24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미국 공연까지 다녀온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의 가족이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 군의 가족은 다문화 가정임을 밝혀 더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민우 군의 어머니인 부타리 씨는 “베트남에서 온 지 10년 됐다”고 밝혔고, 아버지인 황의창 씨는 “내가 국제결혼 사업 중이다. 베트남에 왔다갔다하는데 민우 엄마 보는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황의창 씨가 52살, 부타리 씨가 31살로 21살의 나이 차가 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황 씨는 “우리 집안이 나이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틀 싸이 미국 진출 부모님이 기뻐하셨겠다”, “다문화 가정이었구나”, “가족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엄마와 큰딸이 한 살 차이네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