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측은 23일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며 "결혼 후 6년 만에 첫 아이라 본인과 남편 김진오씨, 부모님 모두 아이와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신 발표 이후 서영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림’이라는 귀여운 아기의 태명을 공개하고, 식용유 세 컵을 마신듯 하다는 입덧의 전하며 예비엄마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또 임신 기간에도 영화 '후궁' OST 참여와 싱글 발표하고, 분수 엔지니어인 남편을 도와 여수엑스포에서 장내 아나운서 역할을 하기도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계속해 왔다.
한편 서영은은 자신의 아이가 태어난 23일에 맞춰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자작곡 ‘설마...’를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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