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의 숙휘공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은이 조승우와 함께 촬영 중 막간을 이용해 찍은 달콤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극중 이타인 마을 주점에서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지며 좌충우돌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김소은과 조승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연인을 보는 듯 닮은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와 포즈가 인상적이다.
숙휘공주와 광현, 지녕(이요원 분)의 삼각 러브라인이 예고되며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김소은과 조승우의 다정한 커플 셀카로 향후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소은 조승우 너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 커플” “완소커플 숙휘와 광현” “러브라인 기대 돼요” “웃는 모습이 묘하게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의’는 22일 7회 방송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 14.3%(AGB닐슨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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