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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네팔 봉사활동 현장에서 과로로 쓰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9월 중순 나르샤는 네팔 이말라야 안나푸르나 입구에 위치한 마을 비레탄티에 학교를 건설해주는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배우 김정태와 함께 나르샤는 학교공사 작업반장으로 단원들을 통솔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나르샤는 봉사활동 기간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쏟아진 폭우에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 과로로 쓰러져 결국 현지 의료진의 도움을 받게 됐다고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나르샤는 낮에는 학교공사, 밤에는 현지주민을 위한 콘서트 준비로 밤샘연습을 하며 체력이 많이 약해졌던 상황이었던 것. 그러나 나르샤는 쓰러진 후에도 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정말 대단해요”, “정말 힘들었을 텐데”, “봉사활동도 열정적으로 했네요”라며 그를 아낌없이 칭찬했습니다.
한편 나르샤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