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현은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소년’(감독 강이관) 제작보고회에서 “팩을 정말 매일 한다”며 “바르고 자는 수분팩을 하고 잠을 잔다”고 웃었다.
그는 또 “2주에 한 번씩은 붙이는 팩을 하고, 비행기 탈 때도 많은데 비행기 안에서 꼬박 팩을 한다. 그러다보니 피부가 늙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범죄소년’은 소년원을 드나들던 범죄소년(서영주)이 13년 만에 찾아온 엄마(이정현)와 재회하면서 감춰져 있던 냉혹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작품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11월 초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사진 팽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