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걸스데이는 미투데이를 통해 “걸스데이 뒤태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5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 의상 콘셉트 사진 두 장을 공개 했다. 지금까지 발랄하고 귀여운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걸스데이가 섹시함을 강조한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기위해 섹시함의 대표컬러인 블랙컬러에 발랄한 그린컬러로 믹스 매치하여 세련미를 표현했다”며 “가을 분위기에 맞춰 기존의 이미지보다 음악과 의상을 조금 더 성숙하게 표현하려 애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오 마이갓’으로 활동한 걸스데이는 6개월만에 신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2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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