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최지연, '핑크빛 기운' 방송 후에도?

가수 토니안이 배우 최지연과 방송 후에도 좋은 관계로 지낸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 토니안 소속사 측은 한 매체가 “최지연과 친하게 지내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토니안으로부터 최지연과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들었다”며 “두 사람이 아직까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는 할 수 없지만 촬영한 지 한 달가량이 지난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78년생 동갑내기로 앞서 방송 된 ‘짝’에서 커플로 선정되면서 '최강 동안 커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송 이후 최지연은 미니홈피를 통해 '설렘과 부끄러움이라는 방송 후기를 남겨 토니안과의 핑크빛 만남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어울려요", "이러다 결혼소식들리는거 아닌가요?", "최강동안 커플이다! 잘 만나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지연은 영화 '이것이 사랑이다', '방울토마토'등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