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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작사에 따르면 ‘마의’는 현재까지 방송된 6회 분량까지 매 회 광고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다. 본방송뿐만 아니라 재방송 광고까지 100% 판매가 완료됐다.
‘마의’는 방송 전부터 이병훈 PD, 조승우의 명성으로 1, 2회분 광고가 일찌감치 완판된 바 있다. 사극 명장 이병훈 PD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연기파 배우 조승우의 첫 드라마라는 점이 광고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병훈PD는 매 작품마다 ‘강한 뒷심’으로 놀라운 기록을 세우곤 한다. 방송 전부터 광고가 모두 판매된 것은 이병훈PD의 영향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진출한 조승우를 비롯해 이요원, 이순재, 손창민, 유선, 한상진, 이상우, 김소은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이 의기투합하면서 앞으로도 무한 상승세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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