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의 다국적 팬클럽이 ‘아랑사또전’의 종방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아 나눔 쌀화환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서울 여의도에서는 드라마 ‘아랑사또전’ 종방연이 열렸습니다. 종방영 현장에는 배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권오중, 한정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이날 연우진 팬클럽 ‘연우진, 널 향한 내 마음 36.5’에서 나눔 쌀화환 40kg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우진 팬들은 나눔 쌀화환에 ‘연우진, 널 향한 내 마음 36.5 일본팬 일동’, ‘아랑보다 영이 맑고 고운 36.5 낭자들’, ‘낮에는 옷사주고 밤에는 복면쓰는 반전있는 도령’라는 문구로 응
배우 연우진은 아랑사또전에서 가장 어두운 캐릭터를 맡으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한 축을 이끌어내며, 2인자의 아픔과 설움을 절절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팬들이 보낸 나눔 쌀화환 40kg는 배우 연우진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