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최근 살이 쪘다는 고백과 함께 몸매 관리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신민아는 한 생활 정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촬영 시 한복을 입어 긴장의 끈을 놨더니 살이 엄청 쪘다"며 "한복이라 티가 안 나 다행이지만 내심 한복을 벗을 그 날이 걱정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작품에 들어가기 전 관리를 하더라도 금방 살이 붙는다"며 "요즘 촬영을 하다보면 어렸을 때보다 확실히 힘들어 점점 늙고 있다는 것도 새삼 실감 한다"고 푸념했습니다.
이어 신민아는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생각해보니 특별한 관리법은 딱히 없다"며 "하나 꼽자면 요즘 들어 긍정적으로 웃고 뛰어다니다 보니 내 모습을 더 좋게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부로 신민아씨 망언 스타로 합류!", "지금도 먹고 있는 내 자신이 슬프다", "그래도 여전히 예쁘고 날씬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