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처제 사망 소식에…'충격'

배우 공형진이 처제 강 모씨의 사망 소식에 한달음에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17일 그룹 쿨의 김성수 전 부인이자 공형진 처제인 강 씨가 이날 새벽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공형진 측에 따르면 공형진은 처제 사망 소식을 들은 후 곧바로 강 씨가 이송된 서울의 한 병원으로 향했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남편인 김성수 측은 김성수가 현재 전 부인 사망 소식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지 못한 상태이며, 2010년 이혼 후 두사람은 연락을 주고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7일 쿨의 멤버 유리가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지던 중 폭행시비가 붙어 중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보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