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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안혜경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연애를 하게 된다면 공개적으로 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결혼 발표를 하기 전까지는 알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개연애가 여러모로 좋지 않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었다”며 ”정작 열애 후 결별을 한 당사자는 그래도 괜찮은데 주변 지인들에게서 나오는 막연한 이야기들이 오히려 더 불편하게 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도 아무렇지 않은데 주변에서 결별 사실만 가지고 막연하게 이야기하는 그 상황들이 생각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은 참 연애하기도 힘드네요”, “공개연애 한 번에 무슨 말이 이렇게도 많은지요”, “앞으로 예쁜 사랑 하세요”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한편 공개연애를 했던 안혜경과 가수 하하는 2009년 5년 열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