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쿨 유리 사망설에 “오보는 이제 그만”

방송인 안선영이 그룹 쿨의 유리 사망 보도가 오보라고 전했다.
안선영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쿨의 유리 아니랍니다. 오보는 이제 그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안선영이 이같은 글을 게재하기에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새벽 유리가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다른 손님과 폭행 시비 끝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유리 사망 보도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 측 역시 이같은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