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자 가수 A씨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방송인 에이미를 수사하던 당시 A씨를 직접 찾아가 조사를 벌였으며 이에 A씨는 "처방전에 따라 치료를 받았을 뿐이다"라며 불법 투약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가수, 운동선수 등 여러 분야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수
한편 앞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는 18일 강원춘천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