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이성욱의 전처 폭행 사건이 전처의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15일 이성욱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한 매체에 게재한 사진 속 전처의 얼굴사진 상처는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긁히거나 쓸림에 의한 것”이라며 “이성욱 전처가 해당 인터넷 매체에 제공한 폭행사진이나 상해진단서는 이성욱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루 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한 이성욱은 대질심문에서도 전 처 폭행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상욱은 비밀리에 재혼을 하던 날 새벽 전처와 말다툼을 하다 서로 얼굴 등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후 이성욱 측은 “털끝도 건드리지 않았다”며 폭행사실을 전면 부인했고, 이에 전 처는 “이성욱은 불륜을 저질렀으며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며 상처를 공개하는 등 폭로를 이어가 논란이 됐습니다.
이성욱 측은 “전처와 대질신문 과정에서 전처의 상처가 이성욱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럴 경우 아이의 엄마인 전처가 무고 등으로 처벌받게
이성욱측의 해명대로라면 이번에 공개한 폭행 사진 등은 이성욱을 폭행 건으로 고소하기 위한 전처의 자자극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성욱은 최근 8년 만에 R.ef로 컴백 활동을 재개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상태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