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가수 박재범에게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5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고준희는 솔직한 자신의 연애관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는 박재범에게 ‘섹시하다’고 말했고, 이어 박재범이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러주자 더욱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한 멤버 1위로 박재범을 뽑았습니다.
고준희는 1위 선물은 뽀뽀라고 밝히며 박재범의 볼에 뽀뽀를 해 눈길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사심 가득한 방송 같다”, “고준희씨가 더 클 것 같은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