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도도하고 당찬 매력의 ‘숙휘공주’ 역을 맡은 김소은이 극중 자신의 애완묘로 등장하는 ‘달이’에게 흠뻑 빠진 모습이 공개 된 것.
김소은이 연기하는 캐릭터 ‘숙휘공주’는 동물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인물. 사진 속에는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고양이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에는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 묻어나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곱게 당의를 차려 입은 김소은은 단아한 한복 자태는 물론 눈부신 미모로 사랑스러운 공주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자신의 애완 고양이인 '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잘 알려진 김소은은 이날 촬영장에서도 촬영 틈틈이 고양이를 돌봐주는가 하면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양이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나갈 수 있었다는 후문.
김소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랑 놀아주는 김소은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김소은 한복 자태 대박! 꽃 공주답네!", "소은양도 너무 예쁘고 고양이도 너무 귀엽다~", “김소은 드디어 등장하는 군요! 너무 기대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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