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자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13일 방송된 '무한도전' 300회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하하와 노홍철에게 “내가 너희들을 더 펼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건 아닐까”라며 자책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유재석의 자책 발언을 들은 하하가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고 답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씨 자책하지마세요”, “예고만 봐도 눈물 나네요”, “도대체 왜 그런거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수상하며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