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방송 도중 뱃살공개! "순대인 줄 알았다"

쥬얼리 멤버 예원의 뱃살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수능 스타강사 5명이 촬영장을 방문해 수지, 보라, 효연, 지영, 예원과 이영자, 김신영, 붐과 함께 한 달 앞둔 수능을 대비했습니다.

이날 오프닝에서 예원은 컴백한 쥬얼리의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이에 멤버들이 "겉옷을 한 번 벗어봐라“고 재촉했습니다.

이에 예원은 "KBS는 공영방송인데, 이래도 되나?"며 주춤하다가 당당히 겉옷을 벗었습니다.

이때 시스루 옷 안으로 볼록한 뱃살이 드러났고, 이를 본 김신영은 "순대인 줄 알았다"며 예원의 뱃살을 재치있게 공격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삐쩍마른 아이돌보다 예원이 훨씬 낫다!”, “예원 귀엽다”, “보기좋은 몸매다!”, “예원언니, 뱃살 순대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