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DJ DOC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씨가 카메라에 깜짝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김창렬은 아들 김주환 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청석에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씨가 조영구 아내, 우지원 아내, 김형일 아내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김창렬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가량 교재 후 200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인 2004년 첫 아들 주환 군을 얻었고 결혼 9년만에, 첫 아이를 얻은지 8년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현재 김창렬은 DJ DOC 활동 외에도 자신이 직접 설립한 102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작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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