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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의 흥행기록은 개봉 31일 만으로 개봉 50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 1,2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보다 19일 앞선 속도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회사원' '루퍼' 등 다양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광적 호응에 보답하고자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3일 코엑스 아셈 광장에서 관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추창민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직접 영화 속 사극 의상을 입고 참석하여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과 포옹을 나누는 것은 물론 사인회까지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또 추창민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광해, 왕이 된 남자'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관객들을 위해 큰 절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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